사학과, 중국 하남대학 역사문화학원과 상호 협력 위한 협약 체결

5월 27일(월) 오후 4시에 인문대학 학장실에서 본교 사학과와 중국 하남대학 역사문화학원이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본교 사학과와 하남대학 역사문화학원 간의 상호 우호적 학술교류를 위해 체결되었으며 앞으로 두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양 기관의 학생 교류 및 교육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

김정열 사학과 학과장은 “하남대학은 유구한 역사를 가진 중국 유수의 명문대학으로 특히 인문학 분야에서 수많은 인재를 배출해왔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양교의 학생, 교수의 실질적 교류가 광범하게 이루어지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 일환으로 사학과는 금년 여름방학에 중국 카이펑에 위치한 하남대학에서 개최하는 ‘하문화 국제 세미나’에 약 20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하남대학에서는 역사문화학원 부원장 치천윈, 국제문류처 부처장 장 보, 고고문박계 주임 웨이지인, 역사문화학원 고고문박계 교수 구륭회가 참석했고, 본교에서는 김선욱 인문대학장, 사학과 김정열 학과장, 권영국 교수, 황민호 교수, 송만영 교수, 심영신 교수, 추진희 국제팀장이 배석했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