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교회, 발전기금 7천만원 출연
“사회의 어려운 곳에서 헌신하는 인재들을 위해 써 달라”
소망교회(담임목사 김지철, 서울 신사동 소재)는 2월 22일 본교 발전기금팀에 7천만 원의 기금을 출연했다. 소망교회는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 곳곳에서 헌신하는 인재들과, ‘섬김의 리더십’ 프로그램, 각종 선교사업으로 세상을 밝히는 숭실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써 달라”고 당부했다.
소망교회는 2005년 11월과 2006년 5월에 각각 6천만 원의 기금을 출연한 바 있으며, 2007년 3월에도 6천만 원의 기금을 출연했다. 지난 3년간 소망교회가 출연한 기금은 총 2억 5천만 원에 이른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