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목회, 장학금 1천만 원 출연

2021년 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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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8일 오전10시 총장실에서 숭실대학교 출신 목회자들로 구성된 ‘숭목회’(대표회장 임승안목사)가 재학생 장학금 6백만 원과 교목실 장학금 4백만 원, 총 1천만 원을 출연했다.

 

황준성 총장은 “숭목회에서 모교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기도해주시고 장학금을 출연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승안회장은 “숭목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출연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숭실대학의 하나님 나라 확장과 자랑스러운 인재 양성을 위해 기도로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출연식에는 황준성 총장, 임승안 대표회장(전 나사렛대학교 총장), 김연태 공동회장(우리성결교회 담임목사), 민돈원 공동회장(강화문산교회 담임목사), 이승열 통일분과위원장(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 사무총장), 조혜신 회록서기(심지교회 담임목사), 김명배 총무(숭실대학교 베어드교양대학 교수), 고승원 대외협력실장, 윤형흔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