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서울관악지방고용노동지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 2차년도 사업 약정 체결

2023년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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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서울관악지방고용노동지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 2차년도 사업 약정 체결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서울관악지방고용노동지청과 2월 27일(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 사업’ 2차년도 약정을 체결했다.

본 약정을 통해 숭실대는 사업 기간인 2023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재학생 및 졸업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 컨설팅 및 체계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 ▲진로취업 프로그램 개발·운영 ▲청년 특화 통합 진로상담·전문상담을 연계한다.

이와 함께 ▲고용센터 등의 관내 유관 기관 협조 ▲청년고용정책 연계·운영 협력 ▲취업 컨설팅 및 체계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청년들을 위한 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울관악고용노동지청 김인철 소장은 “숭실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특성을 반영한 우수한 프로그램들이 확산되어 지역 내 청년들의 구직난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숭실대 신상윤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진로취업센터장은 “지역 내 대학 및 유관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취업 지원 거버넌스 확대·운영에 더욱 힘쓸 예정이며, 고도화를 통한 내실 있는 진로·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대학이 주관하여 입학부터 졸업 후 2년 이내 청년들에게 일자리 발굴·매칭 등 직접적인 취업지원서비스 및 심리 등 연계 전문 상담을 통합 지원하는 청년 특화 원스톱 고용지원서비스이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