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2022학년도 제2회 콜로키움 개최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에서는 8월 26일(금) 제2회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이번 콜로키움의 주제는 <평양숭실의 옛노래: 발굴과 복원의 가치>이며, 발표자는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 박혜미 학예사다. 발표를 통해 평양숭실 최초의 교가와 숭실 재건 이후의 교가, 일제 강점기이자 전쟁 때 부른 응원가, 농가실습가 등을 발굴 복원하는 과정과 옛노래들이 가진 의미와 가치를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은 각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사업단 아젠다 연구를 심화 확장할 수 있는 학술행사로 콜로키움을 기획했다.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은 교내외 기독교와 인문학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국기독교 문화 담론을 공유하는 콜로키움을 분기 단위로 수행해 인문학과 기독교라는 두 개의 주제로 한국의 근대화와 기독교의 관계를 집중적으로 연구해나갈 계획이다.
2022년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제2회 콜로키움 <평양숭실의 옛노래: 발굴과 복원의 가치>
▶ 일시 : 2022년 8월 26일 금요일 14:00~17:00
▶ 장소 : 숭실대학교 창의관 605호 회의실/ZOOM 동시 진행
회의 ID: 467 284 7759 암호: 1111
▶ 주제 발표 : <평양숭실의 옛노래: 발굴과 복원의 가치>
▶ 발표자 : 박혜미 학예사(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