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4월 13일(목) 서울권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특화 취업지원기관으로, 재학생들과 졸업생은 물론 인근 지역 청년에게 체계적인 진로 탐색과 경력설계를 통해 청년 맞춤형 취업 지원을 하도록 전국 99개 대학에 설치·운영되고 있다.
신상윤 숭실대 진로취업센터장은 환영사에서 “학생들과 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하는 각 대학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노하우와 정보가 공유되고 유용하게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세미나는 한국고용정보원 청년정책모니터링팀 송수종 박사가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운영 컨설팅 방향’을 발표했다. 이어 각 대학에서 대학별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컨설팅을 받는 순서로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한국고용정보원과 건국대, 국민대, 덕성여대, 명지대, 삼육대, 상명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서일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한국외대 등 16개 대학이 참여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