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대학 최초 ‘희망도서 현장신청서비스’ 시행

2015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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崇實大學校 報道資料

   * 담 당 : 우희덕 대외협력처 홍보팀원(02-820-0821) 

   * 문 의 : 남삼현 학술정보지원팀장(02-820-0732)

숭실대학교(총장 김대근)가 대학 최초로 국내 최대 서점인 교보문고와 ‘희망도서 현장신청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를 통해 올해 3월부터 이 대학 재학생과 교수, 직원 등 전 구성원은 교보문고에서 읽고 싶은 희망도서를 신청, 교내 중앙도서관에서 대여할 수 있게 됐다.  숭실대는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광화문점까지 서비스를 확대했다.

남삼현 학술정보지원팀장은 “그간 시행한 온라인 희망도서 신청제도는 양질의 도서의 선별이 어렵고, 품절·절판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어려웠다”면서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현장에서 본 도서를 바로 도서관에서 이용할 수 있게 돼, 시간적 효율성과 독서율 제고를 함께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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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절차 및 기타 안내사항 *

1. 매장방문 및 도서선택

2. 매장 직원에게 숭실대학교에서 왔음을 전달하고 신청서 수령

3. 신청서 작성 및 도서제출

4. 도서관에서 대출(대출가능시점에 SMS발송 및 예약서가 비치)

※ 대출가능일은 신청이후 7일 이내

도서구입은 1인 1일, 10권 이내로 제한되며, 온오프라인을 통합하여 개별 도서구입한도 내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구  분

연간 구입 한도

비  고

교  수

1,500,000원 이내

 

조교, 연구원, 직원, 학부생

30권 이내

학기당 15권


고가의 도서(300,000원 이상)와 우리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도서에 대해서는 이용현황 등을 고려하여 구매여부를 결정합니다.

본교 소장 여부의 파악을 위해 스마트폰 쿠루쿠루(www.qrooqroo.com)를 사용하여 현장에서 바로 확인도 가능하니 많은 이용을 바랍니다.

서점에서 읽은 책이 대학도서관으로 쏘옥~

숭실대, 대학 최초 ‘희망도서 현장신청서비스’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