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주관, 제13차 ACE+ 포럼 성료

2018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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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 당: 한승희 대외협력실 홍보팀 팀원  

숭실대 주관, 제13차 ACE+ 포럼 성료
 – 47개교 대학에서 총 400여 명 참석해 성과 공유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3월 30일(금) 교내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대학교육 혁신, 대학교육의 미래를 말하다’ 라는 주제로 제13차 ACE+ 포럼을 성료했다. 이번 포럼에는 총 47개교에서 400여 명이 참석해 대학교육 발전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보였다.

먼저 성균관대 배상훈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잘 가르치는 대학 사업(ACE+): 8년의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앞으로도 대학혁신 모델의 공유와 확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영남대 김병주 교수는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의 질적 성과분석’ 발표에서 ACE+사업이 대학 교육의 근본 틀을 변화시키고 교양 교육의 질을 높였다고 평했다.

 ‘전공교육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서울여대 이종일 교육혁신팀장은 전공의 개성과 학문적인 특색을 살리며 학습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서울여대의 플랫폼(전공교육 및 전공별 플랫폼 등)을 소개하였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체제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대구가톨릭대 이성호 교수는 ‘학습주기별 꿈(Cum)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인성교육 추진을 위한 자체 인성교육 전용 인프라를 발표하고 이를 통한 성과를 지역사회와 연계하고 있음을 밝혔다.

‘현대의 NOMAD 교육-탄뎀 활동을 통한 경계 허물기’라는 주제로 발표한 부산외대 서상범 교수는 글로컬 융·복합 창의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부산외대의 ‘탄뎀’ 학습법을 소개했다.

상명대 이현우 교수와 차윤미 연구원은 ‘Digital과 Analog의 통합을 통한 학생 피드백 시스템,「마주 오름」’이라는 주제로 교수와 학생이 함께 마주해 학생의 성장(오름)을 촉진한다는 ‘마주 오름’ 시스템을 소개하였고 성과를 통한 향후 활용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공로표창 시상 및 폐회식에서는 ACE+사업의 발전과 성과확산에 이바지한 42명의 수상자에게 시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학부교육선도대학협의회장인 황준성 숭실대 총장은 폐회사에서 “대학교육의 혁신과 미래에 대한 포럼의 장을 함께해주신 협의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모두의 헌신과 노고가 있기에 대학교육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ACE+사업의 성과가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협의회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제18차 학부교육선도대학협의회 이사회 및 제27차 추진위원회 회의도 함께 열렸다. 끝.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숭실대학교 황준성 총장.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700pixel, 세로 467pixel 사진 찍은 날짜: 2018년 03월 30일 오후 6:27

<숭실대 황준성 총장>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총장 단체사진.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700pixel, 세로 467pixel 사진 찍은 날짜: 2018년 03월 30일 오후 13:33

<학부교육선도대학협의회 이사회 및 추진위원회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