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숭실대학교 창업동아리 시너지와 주식회사 카찹이 ‘기업 미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사진=숭실대)>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창업동아리 시너지(27기 회장 문정주)는 지난 21일 주식회사 카찹(대표 이원재)과 ‘기업 미션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기업 미션 프로젝트는 창업 생태계를 이해하고 실무 경험을 위한 스타트업의 실무 과제 해결 활동으로, 기업이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한 솔루션 도출을 위해 ‘기업 분석 – 사업 전략 기획 – 발표’ 과정을 통해 진행되었다.

본 프로젝트는 카찹의 ▲사업 확장 전략 ▲영업 및 마케팅 전략 ▲신사업 기획을 중점으로 하여 10월 31일부터 11월 21일 총 3주 간 진행됐다.

기업 미션 프로젝트에 참여한 오유식 학생은 “미션을 해결하고 피드백을 받는 과정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특히 스타트업에 종사하는 직원분들께 다양한 조언을 얻은 것이 큰 힘이 되었다”고 프로젝트 참여 소감을 밝혔다.

또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해 주식회사 카찹 이재원 대표는 “숭실대 창업동아리 시너지와의 프로젝트를 통해 카찹 서비스에 대한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었다”며 “전국의 대학생들이 카찹의 주요 고객인 만큼 더 많은 접점을 만들고 청년들을 위한 이동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숭실대학교 창업동아리는 1995년 창업 준비 소모임으로 시작하여 올해 400명에 이르는 대규모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소모임으로, 창업에 관심이 있는 숭실대학교 학생들에게 지식과 경험 그리고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