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사정센터, 2014 SSU미래인재 Week 개최

2014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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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 미리 체험하고, 희망전공 제대로 알아보자!

입학사정센터, ‘제4회 SSU미래인재 Week’ 개최

 입학처 입학사정센터가 매년 전국의 고등학생들에게 희망전공 탐색과 학생부종합전형 체험 기회를 주는 ‘SSU미래인재 Week’ 행사를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했다.

 4회째를 맞은 올해는 ‘전공 심화 체험’‘모의전형’ 두 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참가지원서 검토와 지역·학교별 안배로 선발된 420여명의 고교생들이 참가했다.

 ‘전공 심화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관심 전공을 깊이 탐색하고 전공 적합도를 가늠해볼 수 있었다. 참가 교수들도 특강을 통해 해당 전공과 학과를 자세히 소개했다.

 ‘모의전형’을 통해서는 직접 쓴 자소서를 토대로 가상의 면접 테스트를 받으며 본교 학생부종합전형(SSU미래인재전형)을 실감나게 이해할 수 있었다. 해당 전형으로 입학했던 선배들과 담당 입학사정관들이 멘토로 참여해 자소서 작성과 면접 요령에 관한 구체적인 피드백을 제공해 주었다.

 임태진 센터장은 “SSU미래인재 Week 참가로 숭실대의 학과와 전공을 충분히 이해하고 실제와 똑같은 면접시험을 경험해 보며 향후 전공과 진로를 선택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을 치르는데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얻었으면 한다.”고 했다.

 멘토로 참여한 본교 강태석(전기공학 11) 학생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입시를 앞둔 고등학생들의 심정을 잘 이해할 수 있었다. 이번에 만난 학생들 모두 숭실대 입학의 꿈이 반드시 이뤄지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경기도 화성시 봉담고 3학년 김주희 학생은 "숭실대 SSU미래인재 전형에 관심이 많아 참여하게 되었다. 특히 숭실대 선배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미래인재 전형은 물론 대학생활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도 이것저것 물어볼 수 있어 유익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