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금)
2003년 4월 국내대학 처음으로 전자구매시스템을 구축해 구매업무의 신뢰성 및 공정성 확보에 중점을 뒀던 숭실대는 이날 협약식을 계기로, 오는 10월 전자계약, 전자세금계산서, 전자보증보험 발급이 가능한 기능들을 포함하는 전반적인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게 된다.
한편, 대학들은 최근 전자구매시스템을 속속 도입하며 숭실대가 주도하는 전자구매시스템에 합류하고 있다. 7월 현재 가입대학은 숭실대를 포함하여 총 9개교로 명지대,광운대,한국외대,연세대,상명대,한성대,경원대,경희싸이버대등이 있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숭실대학교 이효계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