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신기철 교수, 발전기금 쾌척
"120주년기념관 건립 필요성 공감, 작은 도움 되고 싶다"
본교 자연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신기철 교수는 14일 "숭실대학교 120주년을 기념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고싶다"며 발전협력팀을 통해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쾌척했다.
이미 숭실120주년기념관 건립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기부를 약속한 바 있는 신 교수는 이날 소정의 건립기금 출연으로 이를 실행에 옮겼다.
지난 2012년 1월 본 학과에 부임한 신 교수는 현재 안전행정부 비영리단체 지원협력자문단 자문위원 및 충북사회복지회 이사 등의 직함으로 교외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