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총동문회, 2008학년도 산행대회 개최

 

숭실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서만선)는 5월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청계산에서 ‘2008학년도 산행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효계 총장, 김대근 대외부총장을 비롯한 200여 명의 동문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서만선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특별히 좋은 날씨에 각 지에 흩어져 있던 숭실 동문들이 하나로 모여 단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바쁜 와중에서도 시간을 내어 행사에 참가한 모든 동문들에게 감사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효계 총장은 “오늘 행사 준비를 위해 노력한 총동문회에 감사하다”며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동문들께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또 “숭실 동문들이 사회에서 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학교구성원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숭실은 반드시 국내 10위권 대학에 진입할 것이다.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교를 더 큰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 사진설명 / 이효계 총장이 서만선 총동문회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오늘 행사에는 서울 지역 동문들을 비롯해 전국 각 지회에서 모인 숭실 동문들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가벼운 산행 뒤에 동문들은 인근 식당에 모여 친교시간을 가졌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