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축구과학의 현장적용’ 국제학술대회

2013년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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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뉴스 / ‘축구과학의 현장적용’ 국제학술대회…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관계자 방문도 한국축구과학회(회장 김용진 숭실대 영어영문학과 교수)와 대한축구협회는 5월 24일 오전 본교 전산관 다솜홀에서 ‘축구과학의 현장 적용’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보관 협회 기술위원장과 윤영길 한국체육대 교수가 주제강연을 맡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카데미의 레슬리 패리 박사와 카디프시티의 엔다 배런 박사는 영국의 축구과학 적용 사례에 관해 설명했다. 영문학 교수로 학회장을 맡고 있는 김용진 교수는 “축구과학은 체육학의 일부이며 체육학에는 생리학, 역학 같은 자연과학 뿐만 아니라 심리학, 사회학도 포함되어 있다”면서 “전공인 사회언어학의 연구대상을 축구로 확장시켜 축구사회언어학을 개척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우희덕 홍보팀 계장(woogun@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