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 대사관 초청 기업가 조나단 베어 특강

2013년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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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뉴스 / 미 대사관 초청 기업가 조나단 베어 특강…지난 4월 29일(월) 오전, 베어드 홀 103호에서 미 대사관이 초청한 조나단 C. 베어 (eBoomerang CEO) 씨의 특강이 열렸다. 강연에 앞서 조다난 베어 씨는 주한미국대사관의 폴 토마스 부문정관, 조건형 공보과 전문위원 등과 함께 한헌수 총장을 예방하고 환담했다.

 강연자인 조나단 C. 베어 (eBoomerang CEO)씨는 터프스 대학교에서 생물학, 공학 학사학위를, 다트머스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창업 세계에 대한 독특한 시각을 제공하는 컨설턴트이자, 벤처자본가이면서 두 개의 기업을 창립한 CEO이기도 하다. 2006년에 매각한 소프트웨어 회사 ‘이부메랑(eBoomerang)’과 스탠퍼드 연구소에서 분사한 ‘아티피셜 머슬(Artificial Muscle)’을 설립했다. ‘쓰레시홀드 벤처(Threshold Ventures)’의 창립자이자 대표로서, 그는 전 세계 다수의 기업에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엔젤 투자에도 적극적 이어서 소프트웨어개발포럼 이사회의 일원으로서 패널리스트 및 창업 멘토로도 활약하고 있다.

 이날 강연은 미 대사관에서 본교 벤처중소기업학과에 제안하여 이뤄졌다. 강의 주제는 ‘혁신과 기업가 정신’ : 아이디어가 스타트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창업전략’이었다. 창업 관련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착수시키기까지의 핵심 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주요원칙 및 실천사항에 대한 본인만의 노하우를 실제적으로 제시하여 참석자들에게 창업에 대한 새로운 시야를 갖게 해주었다. 홍보팀 김지현, 장주민(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