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성과확산 심포지엄 ‘숭실대, ACE+로 날다’ 개최

2018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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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성과확산 심포지엄 ‘숭실대, ACE+로 날다’ 개최

 본교는 지난 11월 22일(목)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2018 ACE+ 성과확산 심포지엄 ‘숭실대, ACE+로 날다. -‘교육선진화’에서 ‘교육혁신’까지-’를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3년차를 맞이한 본교의 교육성과를 타 대학 및 교육기관에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태억 KAIST 교육원장이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강의혁신’이라는 제목으로 기조발표를 진행했으며, 이어서 교과, 비교과, 학습역량, 진로, 취업, 국제화 등 각 영역별로 다양한 성과가 공유됐다. 노석준 성신여자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AI가 교육혁신을 앞당길 수 있다’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ACE사업추진단장을 맡고 있는 정진강 학사부총장은 “본교는 특별히 3년간 교육혁신을 위한 체계를 정비해 신규 사업을 추진해왔다”며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번 심포지엄 개최 주관부서인 ACE사업추진팀 서형민 팀장은 “공유와 확산의 기조 아래, 본교가 축적한 성과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되었다”며 “여러 타 대학으로부터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대학교육 혁신 관련한 폭넓은 관심과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본교는 2016년부터 교육부의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에 선정되어, 활발히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