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EP사업단, 성과평가에서 전국 1위 사업단 선정

2024년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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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숭실대 GTEP 사업단 제16기 수료식 및 제17기 발대식(사진=숭실대)>

숭실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 사업단, 단장 조승호)은 2023년도 GTEP 사업을 수행한 전국 20개 대학을 대상으로 한 제17기 GTEP 사업단 성과 평가에서 전국 사업단 중 1위를 달성하며 성과평가 ‘상’ 등급을 취득해 5년 연속 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평가는 크게 교육 성과, 수출 마케팅, 전시회와 전자상거래 활동 등 수출마케팅 성과, 협력업체 및 참여 학생의 만족도, 취업률, 사업홍보, 소속대학 지원 및 지자체의 협력, 예산집행의 투명성 등의 항목으로 정량 및 정성평가를 거쳤다.

숭실대 GTEP 사업단은 지난 제17기 사업 기간(2023년 1월 1일~ 2024년 3월 31일) 동안 총 53개의 중소기업과 산학협력 관계를 맺었고, 66회의 국내·외 전시회 참가 및 전자상거래 업무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적으로 일조했다. 특히 아마존, 쇼피파이, 쇼피 등의 전자상거래와 전시회에서 총 6,932,579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사업 참여 인원 중 모두가 수료요건을 달성했으며, 수료 학생 중 총 19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명의의 ’글로벌 무역전문가 인증’을 획득했다.

한편, GTEP(Glocal Trade Expert Incubating Program)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지역 특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사업이다. 숭실대 GTEP 사업단은 지난 2007년 1기 글로벌 무역 전문가 양성 사업을 시작으로 지난 17년간 580여 명의 글로벌 무역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 2024년에 활동을 시작한 제18기 GTEP 사업단은 올해 해외 전시회 및 전자상거래 부문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과 우수한 수출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