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이재인 대표발전기금 1천 5백만 원 출연

 3월 11일(월) 오후 1시 30분 총장실에서 IMG(International Mentor Group) 이재인 대표 1천 5백만 원 발전기금 출연식이 열렸다.

 IMG는 2006년부터 본교 경력개발센터와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창업지원단과도 2017년부터 현지해외창업 프로그램(호주 현지 교육 및 이후 사업자 등록)을 운영 중이다.

 황준성 총장은 “해외 인턴십이 중요해지는 환경에서 IMG와 같은 기업이 본교와 함께하니 든든하다”며 “비즈니스로 시작된 관계지만 숭실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 본교에서도 최대한 협력하여 IMG와 숭실 모두가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재인 대표는 “숭실대는 IMG가 가장 먼저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한 뜻 깊은 첫 학교”라며 “숭실대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이 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학생들이 해외 인턴쉽에 참여해 성공 케이스가 많이 만들어지도록 힘쓰겠다. 숭실대학교에서 받은 애정을 다시 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IMG는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총 4천 4백여만 원을 발전기금으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식에는 IMG 이재인 대표, 박제용 수석과 본교 황준성 총장, 박진호 경력개발센터장, 류진호 경력개발센터 팀장, 정은희 경력개발센터 과장, 윤형흔 대외협력팀장, 김지현 홍보팀장이 배석했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