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대학 창립기념 심포지엄 및 비전선포식

2006년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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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IT대학 창립기념 심포지엄 및 비전선포식 개최
 4월7일(금) 오후2시~7시, 교내 한경직기념관등지에서

숭실대학교(총장 이효계)는 7일(금)오후 2시 교내 한경직 기념관에서  IT대학 창립기념 심포지엄 및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유비쿼터스 시대를 위한 IT 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날 창립기념 심포지엄에는 삼성전자 정세웅 상무, LG-Nortel 연철흠 상무를 비롯해 한국통신과 NHN의 임원급 인사들의 미래 IT기술 발전방향에 대한 발표와 정보통신연구진흥원 인력양성사업단장, 벤처포럼 운영위원장등이 교육 및 인력양성 정책에 대한 현황과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심포지엄에 이어 열린 비전 선포식에는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과 이종걸 국회의원, 임주환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박성득 전자신문 사장, 송관호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김동윤 한국정보과학회 회장, 김병기 한국정보처리학회 수석 부회장,정정화 한국전자학회 수석부회장,양회선 숭실대학교 총동문회장등 내외빈 1천여명이 참석해 IT대학의 출범을 축하했다.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은 축하인사를 통해 "정보통신 1등국가를 위한 세계와의 전쟁에서 숭실대 IT대학이 선도자적 지위에서 우리나라를 이끌어 주길 바란다"며 "대학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숭실대학교  IT대학은 “IT 기술과 봉사정신을 겸비한 국제적인 IT전문가를 양성하여 내일의 한국을 발전시킨다”는 창립 목표 아래 해당 학문분야를 더욱 강화하고 특성화하기 위하여 2006년 1학기부터 정보과학대학의 컴퓨터학부, 미디어학부와 공과대학의 정보통신전자공학부를 통합하여 올해 3월 새로이 출발했다. IT대학에는 3개학부, 65명의 교수진이 학부생 2,500여명, 대학원생 500여명을 미래 IT기술의 주역으로 양성하고 있다.

△ 행사명: 숭실대학교 IT대학 창립기념 심포지엄 및 비전선포식
△ 일시: 2006년 4월 7일(금) 

  14:00-18:00 심포지엄 ‘유비쿼터스 시대를 위한 IT기술의 미래’

       △멀티미디어 SOC 개발과 전망 – 삼성전자 정세웅 상무 
        △3G 이동통신망 진화 – LG-Nortel 연철흠 상무 
        △차세대 네트워크 컨버젼스 – KT 권순철 네트워크시설본부장 
        △인터넷포탈의 현황과 전망 – NHN 이준호 CTO, 숭실대교수 
        △벤처의 꿈 “창업에서 코스닥상장까지” – 벤처포럼 운영위원장 배재광 변호사 
        △IT전문인력 양성방안 – 정보통신연구진흥원 인력양성사업단 장준호 단장 
        △IT교육정책 – 국무총리실 인적자원연구개발기획단

  18:00-18:30 IT대학 창립 비전 선포식

△ 장소: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대강당 및 형남공학관 15층
△ 주최: 숭실대학교
△ 주관: 숭실대학교 IT대학, 정보미디어기술연구소, 
       정보통신연구소,유비쿼터스방송기술연구센터
△ 후원: NHN(주), 한국 후지제록스(주)

<숭실대학교 IT대학 출범관련 참고 연표>
1969년 : 전자공학과 설립
1970년 : 국내 최초 전자계산학과 설립
1992년 : 정보통신공학과, 국내 최초 소프트웨어공학과, 국내 최초 인공지능학과 설립
1996년 : 국내 최초 정보과학대학 설립
1996년 : 전자계산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인공지능학과를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