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출신 주요대기업 임원 수 26명…전국 대학 상위권 (조선닷컴 보도)

2015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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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출신 주요 10대기업 임원 수 26명…전국 상위권

 본교 출신으로 시가총액 상위 10대 대기업에서 활약 중인 임원 숫자가 2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조선일보는 최근 시총 상위 기업들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상 임원 2,240명의 최종 학력을 근거로 가장 많은 임원을 배출한 대학들의 순위를 4월 2일자 인터넷판 기사를 통해 보도했다.

 26명의 임원을 배출한 본교는 전국 18위권으로 파악됐으며, 회사별로는 삼성전자와 현대·기아차 순으로 동문 임원이 많았다.

 이번 조사는 시총 상위기업 중 금융지주회사와 공기업, 등기임원 최종학력을 기재하지 않은 곳 등을 제외한 상위 10개 기업(삼성전자와 현대차,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네이버, 포스코, 아모레퍼시픽, 삼성생명, LG생활건강, 기아차 등)을 대상으로 했다. (기사원문 확인)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