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목실] 2013-1학기 개강 문화채플 공연

2013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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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목실] 2013-1학기 개강 문화채플 공연

 ‘진리와 봉사를 세계로’ 펼쳐나가는 다이나믹 숭실대학교(총장 한헌수)의 2013학년도 1학기 개강 문화채플 공연이 지난 3월 11일~14일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진행되었다. 금번 개강 문화채플은 ‘서울 레이디싱어즈(지휘 윤의중)’ 와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감독 김희철) 두 팀의 공연으로 진행되었는데 중창과 합창이 주는 아름다운 화음이 숭실의 학우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안겨주었다.

 월요일과 수요일에 공연한 서울 레이디싱어즈는 매우 엄격한 오디션을 거친 음악 전공의 젊은 여성들로 구성되어 있다. 1989년 합창지휘자 윤학원 교수에 의해 창단되었고, 2009년 20주년을 맞이하는 음악회를 예술의전당에서 가진 바 있다. 현재 합창지휘자 윤의중 교수의 지휘 아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2009년에 인천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2009 신년음악회와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지휘하는 인천세계도시축전기념 아시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연주에 참가하는 등 국내외에서 좋은 평가를 이어오고 있다.

 서울 레이디싱어즈의 공연 곡은 Agnus Dei (Bob Chilicott), I’m His Child (Moses Hogan), 오! 주여 기도 들으소서 (Ken Medema), 주는 나의 목자(오병희), 천 번을 불러도- 이권희(Solo. 박정미), Nella Fantasia-Ennio Morricone (Duet. 박정미, 황고은), Fly Me To The Moon- Bart Howard(김한나 편곡), Hey Mambo (Kirby Shaw), 행복은(윤초롱) 등이었으며, 학생들은 곡이 끝날 때마다 큰 성원의 박수를 보내며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에 심취했다.

 화요일과 목요일 무대에 오른 ‘월드비전 선명회 합창단’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전쟁고아와 미망인을 돕기 위해 한경직 목사와 밥 피어스 선교사가 창립한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을 모태로 통해 1960년 8월 세워졌다. 합창단은 1978년 영국 BBC 주최 세계합창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합창단으로 성장했고, 국내와 세계 각국에서 수천여 차례의 연주를 통해 외국 음악 전문가들로부터 ‘천상의 메아리’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선명회 합창단은 총 7곡의 찬양과 2가지 영상으로 참석한 숭실인들에게 매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곡명은 예수는 나의 힘이요,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Praise His Holy Name, 하나님의 은혜, 내가 매일 기쁘게, 뮤지컬 메들리였고, 찬양 사이 ‘나는 평범한 아이입니다’라는 영상을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을 돕고자 하는 선명회 합창단의 취지가 숭실인들의 마음에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본교의 한헌수 총장은 황준성 학사부총장과 함께 바쁜 일정 중에도 시간을 내어 월요일과 화요일 문화 채플에 참석해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채플에 대한 관심을 표했으며 선명회 합창단은 공연이 끝난 뒤 강사 대기실 앞에서 한 총장에게 찬양으로 축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한편, ‘진리의 반석 위에 세운 대학, 숭실!’(마 &;24)이라는 주제로 시작한 이번 학기 채플은 3월 11일 개강하여 매주 월~목요일까지 해당 단과대학별, 특화된 채플별로 진행되며 종강은 5월 30일이다. 본교에서는 진리와 봉사를 세계로 펼쳐나가는 다이나믹 숭실의 청년들이 ‘섬김의 리더십’을 갖추고 온누리를 향해 달려나갈 수 있도록 채플을 통해 기독교 신앙의 본질을 문화적으로 체험시켜 나갈 계획이다. 홍보팀장 김지현(kimjh@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