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학부모 초청행사 성황리 마무리

2012년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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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신입생학부모 초청행사 성황리 마무리

학부모들, 성심으로 학생들을 지원하는 ‘학생 만족의 강한 대학’ 체험 해

숭실대학교(총장 김대근)에 웃음꽃이 만발했다. 지난 5월 12일(토) 오후 ‘2012 신입생학부모 초청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의 환한 미소가 세상 어떤 꽃보다도 아름답게 숭실대학의 곳곳을 밝힌 것.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율 또한 놀라웠다. 지난 2010년에 처음 신입생학부모 초청행사를 개최한 이래 매년 마다 배가되던 참석인원은 올해 1,200여명에 달했다. 행사는 식전행사로 캠퍼스 투어에 이어 1부 축하행사, 2부 전공학과(부)별 간담회, 3부 총장초청 만찬으로 이어졌다. 학부모들은 때로는 박수로 때로는 응원의 환호로 화답하며 실제로 ‘숭실의 가족’이 되었음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KBS 김재원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축하행사의 축사를 통해 김대근 총장은 “가정에는 가풍이 있듯이 숭실에는 숭실다움의 학풍이 있다. 115년 숭실의 역사가 보여주는 것처럼 숭실은 도전과 창조의 정신으로 봉사와 섬김의 인재를 키우는 대학이다”라고 밝힌 뒤 “숭실대학은 1906년 대한제국으로부터 인가받은 ‘근대대학의 효시’로 이 시대에도 대학의 선구적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는데 지난 3월 한국사이버대학을 인수해 새로운 글로벌 교육의 지평을 열 준비를 갖췄으며 2009년부터 중국, 베트남, 필리핀에 이어 금년 9월에는 아프리카의 탄자니아에도 교육과 봉사의 베이스 기지를 확보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앞으로 10여년 후면 세계적인 대학의 위상을 갖추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끝으로 김총장은 “숭실을 믿고 자녀를 보내주신 부모님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자녀들이 열정을 가지고 당당하게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자랑스러운 숭실인이 되도록 대학과 학부모가 더욱 합심하여 학생들과 소통하며 함께 격려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총장의 축사와 단과대학장 소개후 이어진 인사말을 통해 김선욱 베어드학부대 학장은 “신입생 학부모 초청행사에 이렇게 응해주시고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환영한다”고 말한 뒤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것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을 가르치는 게 교육이다. 학생들에게 이 시대에 참으로 필요하고 또 요구되는 것이 무엇인가를 숭실대학과 베어드학부대학은 항상 고민하고 교육과정에 적용하고 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는데 이?게 직접 학교에 오셔서 학교 안에 이뤄지는 여러 가지 교육 내용을 듣고 학과의 교수님들을 만나보시고 나면 학교의 참모습이 무엇인지를 아시게 되실 것이며 숭실대학에 대해 확신을 가지게 되실 거라 믿는다“며 “여러분께서 아낌없는 사랑으로 양육한 자녀들을 보내주신 이 숭실대학교가 어떤 모습인지 잘 살펴봐주시고 이 학교를 즐기시는 아주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김지현 홍보팀장의 사회로 베어드학부 박연숙 학사지도주임교수의 숭실 교육프로그램 소개, 전국대회 수상실적 소개 및 숭실 우수동문다큐(안병권, 신지혜 동문) 상영에 이어 이인성 대외협력처장의 교환학생제도 설명, 강기두 학생처장의 장학제도 및 취업지원제도 설명,교환학생 체험담, 해외봉사학생 체험담 등이 이어졌다. 하나하나 깊이 경청하며 큰 관심을 보이던 학부모들은 서준혁 동문이 본인의 교환학생 체험담을 말하기에 앞서 깜짝 선보인 ‘비보잉’에 환호 하며 응원의 박수를 보내기도 했고 ‘부모님께 드리는 영상 UCC’를 보면서 눈시울이 젖기도 했다.

1부 순서의 마지막을 장식한 ‘학장 중창단’의 축하 연주는 특별한 감동을 학부모들에게 선사했다. 첫 번째 곡 ‘You raise me up’을 오시영 법대학장, 김성배 사회대학장, 한헌수 IT대학장, 김선욱 베어드학부대학장이 중창으로 불렀고 두 번째 곡 ‘선구자’를 4명의 학장들과 더불어 최은수 인문대 학장과 이재호 교수, 김대권 교수, 이종원 교수, 김명배 교수, 이철 교수, 권연경 교수, 전주성 교수 등이 함께 열창해 학부모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2부 전공학과(부)별 학부모 간담회에서는 격의 없고 진솔한 대화를 통해 학과에 대한 이해와 자녀교육에 대한 심도 깊은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숭실의 교육현장에서 자신의 자녀를 책임질 39개 학과(부)별 지도교수들을 직접 만나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간담회를 마치고 만찬 행사장으로 들어서는 학부모들의 표정은 한층 더 밝아져있었다.

삼삼오오 모인 테이블 마다에서는 계속해서 대화의 꽃이 폈다. 만돌린오케스트라의 축하 연주에 이은 3부 만찬 인사말에서 김대근 총장은 “숭실로 보내주신 자녀들을 학부모의 마음으로 품고 가르치겠다”며 “우리 자녀들이 세계속의 숭실인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학부모를 대표한 답사에서 유기신소재화이버공학과 표지윤 양의 부친인 표정재 씨는 “진리와 봉사를 세계로 펼쳐나가는 숭실대학교에 우리 자녀들이 입학하게 된 것을 큰 기쁨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렇게 학부모들을 진심으로 환영해 주는 대학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 숭실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다함께 건배하자”고 제의한 후 “숭실을 위하여 !”를 크게 외치며 마무리 했다.

행사를 마치고 귀가하는 학부모들은 매우 흡족한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경영학과 신입생 김윤선 양의 모친 임헌주씨는 “평소 해외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아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들었는데 자녀가 다닐 학교를 더욱 이해하게 된 뜻 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교수님들의 합창은 이 학교가 굉장히 가족적인 분위기구나 라는 느낌을 주었다”며 “타 대학은 외부 스폰등으로 대학의 본래 모습과는 다르게 조금은 상업적인 느낌을 주고는 하는데 숭실대는 그와는 정 반대의 인상을 주었고 이 행사를 통해 학교가 학생을 얼마나 서포트 해주는지 알게 된 좋은 시간이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행정학과 신입생 김은지 양의 모친 오희숙씨는 “교환학생프로그램이 정말 잘되어 있는 것 같다. 또한 동문들도 탄탄하여 선배들이 후배들을 잘 이끌어 주리라 생각한다”며 “서준혁 동문의 체험담을 인상깊게 보았고 이런 멋진 선배들의 길을 우리 자녀도 잘 따라 갔으면 한다”고 기대를 밝히기도 했다.

해를 이어가며 더욱 더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가는 ‘신입생 학부모 초청행사’는 자녀사랑의 뜨거운 마음으로 학부모와 대학이 하나 되는 공감의 현장이었으며 진리와 봉사를 세계로 펼쳐나가는 숭실대학의 진정한 미래가 활짝 열려 보이는 희망의 현장이었다. 홍보팀장 김지현(kimjh@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