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소나기’의 작가 – 황순원

2006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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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읽혀진 소설 '소나기'의 작가 황순원의 창작활동은 숭실 학창시절에서부터 시작된다. 황순원은 숭실 재학시절 내내 시 창작에 주력하여 18세 때인 1932년 5월에는 시인 주요한으로부터 촉망받는 신예시인으로 소개되기도 했으며, 숭실을 졸업한 1934년, 그의 첫 시집을 출간하기에 이른다. 그 이후 그는 소설창작에 주력하는데, 소설가로서 그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1937년 <창작>에 발표된 '거리의 부사'라는 단편소설을 통해서이다.
이를시발점으로 그의 식을 줄 모르는 창작열은 한국 현대 문학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기에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