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는 3월 2일 시작 예정이었던 예비군 소집훈련을 연기합니다.
◦ 예비군 소집훈련은 국민 보건안전과 現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전반기에는 시행하지 않고 후반기로 연기를 결정하였습니다.
◦ 후반기로 연기한 예비군 소집훈련의 시작 일자와 훈련방안은 훈련 개시 45일 이전에 결정하여 발표할 예정입니다.
◦ 한편, 동원사단 등 동원위주부대는 연중 상시 전투준비태세 유지를 위해 작년에 코로나19로 인해 실시하지 않았던 예비군간부비상근 복무훈련을 2021년 전반기부터 부대별 필요한 시기에 시행할 예정입니다.
◦ 또한 작년 시행했던 원격교육도 후반기 예비군 소집훈련과 연계하여 시행시기, 방법, 대상, 과목 등을 검토 후 시행할 예정입니다.
□ 국방부는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전투준비태세 완비를 위한 조치를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끝.
#붙임. 2021년 예비군훈련 시행방안 보도자료_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