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기자단 프레슈(PRESSU) 6기 수료식

2017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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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기자단 프레슈(PRESSU) 6기 수료식…본교 학생기자단 프레슈(PRESSU)(이하 프레슈) 6기 수료식이 지난 3월 22일(수) 총장실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식은 △축사 (황준성 총장) △프레슈 6기 회장 (여상현) 인사말 △수료증 수여 (황준성 총장)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조해자 대외협력실장이 배석했다.

황준성 총장은 축사를 통해 “프레슈는 숭실을 대표하는 활동을 해왔다. 오랜 역사를 지닌 숭실을 홍보하고 알려왔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고,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정말 고생 많이 했고, 이 인연이 끊이지 않고 숭실의 역사와 함께하길 바란다”고 학생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여상현 회장 (경영학부 2017년 2월 졸업)은 “프레슈 6기는 어느 때보다 많은 변화와 혁신을 거듭했다. 처음으로 기획팀과 제작팀을 별도 선발했으며, ‘프레슈’라는 이름과 ‘슝슝이’라는 백마 캐릭터도 처음 만들었다”며 6기 활동상을 간략하게 소개했다. 이어 “지난 1년간 숭실인과 소통하고, 숭실을 전하며 행복하고 뿌듯했다. 이제 정식 활동은 끝났지만 언제나 숭실과 프레슈의 활동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프레슈 6기는 제작팀을 별도 선발하여 디자인 요소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 주요 일간지에 6기 김혜지 학생 (글로벌미디어학부 4학년)이 직접 쓴 캘리그라피가 실리는 등 학교 홍보에 앞장서왔다.

한편, 2011년 한국 대학 최초의 SNS기자단으로 출범한 프레슈는 본교 홍보팀 소속으로 교내·외 소통과 홍보를 맡고 있다. 본교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네이버블로그, 네이버포스트 등의 채널 운영 및 관리, 숭실피플 인터뷰, 학교 홍보 모델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숭실을 전하는 숭실메신저로 활약 중이다. 또한 조선일보, 대학저널, 한국대학신문 등을 비롯하여 각종매체에 학교를 대표하여 인터뷰를 진행하고 숭실을 알리고 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