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베를린자유대학 총장단 내교…지난 3월 3일 오후 베를린자유대학 총장 페터 앙드레 알트 교수 일행이 본교 황준성 총장을 예방하고 환담했다. 페터 총장은 베를린자유대학 독일문학과 교수이며 문학가이다. 황 총장이 베를린자유대 유학 당시 동일한 시기에 페터 총장 역시 학생, 연구원으로 공부한 바 있다. 황 총장과 베터 총장은 앞으로 양교간의 활발한 학술교류와 더불어 남북통일을 위한 적극적 협력도 모색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환담에는 베를린자유대학 Dr. Herbert Grieshop, Dr. Hannes B. Mosler, 이은정 교수가 참석했고, 본교에서는 페터 총장의 저서『실러』를 번역한 독문학과 원로 김홍진 교수를 비롯해 김회권 교목실장, 조해자 대외협력실장, 김대권 학생처장, 조승호 국제처장, 김지현 홍보팀장이 함께 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