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숭실 학부모 아카데미… 본교 학생처 학생서비스팀은 지난 11월 4일 첫 번째 강의를 시작으로 11월 11일 형남공학관 115호에서 <숭실 학부모 아카데미> 두 번째 강좌를 열었다.
본교 중어중문학과 오순방 교수가 강사로 나서 ‘욕망과 초월의 아이콘 : 서유기(西遊記), 금병매(金甁梅)의 인물 형상’을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이어 11월 18일, 25일에도 이재룡 불어불문학과 교수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이경재 국어국문학과 교수의 ‘무정’ 강좌가 개최될 예정이다.
<숭실 학부모 아카데미>는 ‘학부모도 동문이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본교의 우수한 교육 환경을 학부모가 직접 경험하며 사회참여와 자기계발을 위해 마련된 학술·문화 전문 강좌 프로그램이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