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2030 소통 전국대학생토론대회>에서 우수상 수상

 본교 만장일치 동아리(지도교수 박삼열)의 메르스팀이 <제4회 2030 소통 전국대학생토론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시환(법학과 14), 김은규(컴퓨터학부 15), 유수림(일어일문학과 15)로 구성된 메르스팀은 예선에서 ‘원자력 발전소를 증설해야 한다’라는 주제로 스피치를 펼쳐 본선에 진출했으며 16강에서 라온제나팀(국민대), 8강에서 외유내강팀(명지대)을 꺾고 준결승전에서 진출했다. 준결승전에서 통통소소팀(고려대)을 만나 아쉽게 패배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시환 학생은 만장일치 동아리 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광복 70주년 교육부 토론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만장일치팀은 7월 <제1회 흥사단 전국대학생 토론대회> 우승, 9월 <2015 서울시 대학생 정책 토론대회> 준우승, <전국 대학생 탐구토론대회>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며 토론에 강한 토론 명문 대학의 명성을 이어갔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