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헌수 총장 밥 피스메이커 기자회견 7인공동대표로 참석…본교 한헌수 총장은 지난 3일 동대문구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개최한 민족 화해를 향한 범국민 운동 ‘밥 피스메이커'(Bab Peacemaker) 기자회견에 7인 공동대표로 참석했다. 한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복과 분단 70년을 맞아 통일의 열기는 더욱 고조되고 있는데 통일이 너무 이념 편향적으로 치우치는 현실이 아쉽다”며 “밥상 나눔의 정신인 자기의 것을 양보하고 희생할 줄 아는 자세로 새롭게 통일에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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