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산나 합창단 채플공연…지난 6일 오후 한경직기념관에서는 캄보디아 호산나학교에서 온 호산나 찬양팀의 채플공연이 있었다. 25명의 합창단원과 12명의 실내악단 학생들이 무대에 섰다.
본교의 주요 해외봉사처 중 한 곳인 호산나 학교는 캄보디아 도시 빈민가에 사는 절대빈곤 가정의 아동들을 위해 세워진 자선학교로 지난 2001년 교내에 합창단이 결성됐다. 현대음악의 불모지라 할 이 곳 학생들이 합창단 활동으로 음악에 눈뜨고 재능을 발견하며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 캄보디아 현지에 복음을 전하기 위한 연주활동도 활발히 벌이고 있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