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더 높이 비상하라!’ 축구부 신년 출정식 갖고 첫 훈련 돌입…지난 4일 치러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국가대표 축구팀 평가전에서 후반 멋진 쐐기골을 성공시킨 ‘슈틸리케호의 신데렐라’ 이정협(상무, 생활체육10) 선수. ‘미래의 이정협’을 꿈꾸는 후배 선수들이 전원 소집돼 새해 새로운 비상을 다짐하고 결의를 굳게 다졌다.

 지난 1월 5일 이경수 감독과 민경인·김영무 코치, 33인의 숭실전사들은 본교 운동장에서 신년하례를 겸한 출정식을 가졌다. 현재 경남 양산으로 전지훈련을 떠난 축구부는 오는 3월에 있을 제51회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 대비한 강훈련으로 한겨울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2015년도 축구부 경기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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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학생서비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