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뉴스 / 한헌수 총장, EBS 방문 사장 환담, 인문학적 토대 든든한 숭실대와 교육방송 EBS가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진리와 봉사를 세계로 펼쳐나가는 다이나믹 숭실대학 한헌수 총장이 지난 3월 7일, EBS 방송국의 신용섭 사장을 방문하고 환담했다. 한총장은 이날 환담에서 “대학 졸업하고도 전세계약서 한 장도 작성하지 못하는 지식인을 양산하는 우리나라 교육시스템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도록 교육방송과 숭실대학이 함께 노력하자”고 제안했고 신용섭 사장은 “든든한 인문학적 토대 위에 다양한 공학과의 융합 교육을 통해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는 숭실대학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환담에는 본교에서 김선욱 대외협력처장과 박영철 출판국장, 김지현 홍보팀장이, EBS에서는 이승훈 대외협력단장, 박치형 평생교육본부장, EBS 김준범 부장 PD가 배석했다. 본교는 지난해 7월 EBS, 송파구청과 함께 MOU를 체결하고 책읽는 택시 캠페인을 비롯한 ‘책 읽는 대한민국 만들기’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한편, 한헌수 총장은 2월 1일 취임 이후 계속하여 중앙일보, 조선일보, 국민일보 등 중앙일간지와 CBS, 기독공보 등을 비롯한 기독 언론사의 대표들을 잇달아 직접 방문, 환담하고 역동 숭실의 비전을 전파하며 친밀한 대외 언론 협력관계 형성을 위해 광폭 횡보를 이어 가고 있다. 홍보팀장 김지현(kimjh@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