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공학도를 위한 발명 및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2014년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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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공학도를 위한 발명 및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공과대, IT대 학생들과 타학과 학생들의 융합적 아이디어 선보여

  숭실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본교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 앞 로비에서 ‘2012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와 공학도를 위한 발명 및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는 올해 1학기 종합설계 교과목에서 나온 우수한 작품들 중 학과 추천을 받아 선발된 20개 작품이 전시되었고 올해 처음 개최된 ‘공학도를 위한 발명 및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는 치열한 예선을 거처 본선에 오른 총 9개 팀의 아이디어가 경진을 펼쳤다.

 이우정 회계사는 19일에 열린 ‘발명의 사업가치’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공학도들의 창의적인 발상이 가질 수 있는 가치에 대해 전달하였으며 대회 마지막 날인 20일 오전에는 두 가지 경진대회의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김성철 교무처장은 "숭실대학교 학생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대회였다."며 "지금 학생 신분일 때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보팀 전지수, 최효아(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