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5회 인문학축제

2014년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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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뉴스 / 제5회 인문학축제 숭실대학교 중앙도서관은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위기지학-나를 만들어가는 공부"라는 주제로 한경직기념관 김덕윤 예배실에서 제5회 인문학축제를 개최했다.

 공자가 말한 위기지학(爲己之學)이란 ‘공부란 모름지기 나를 만들어가는 능동적인 행위’를 뜻한다. 숭실인의 위기지학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1일 차 25일에 강영안 서강대 철학과 교수의 "삶과 텍스트 사이에서 생각하고 공부하기", 2일 차 26일에 신정근 성균관대 동양철학 교수의 "커피하우스에서 고전을 로스팅하다", 3일 차 27일 조한혜정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의 “교실이 돌아왔다고? : 존중과 배려, 그리고 배움의 공동체에 대하여”, 4일 차 28일에 채운 남산강학원 강사의 “삶의 기술로서의 앎, 자기 배려로서의 공부”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홍보팀 전지수,최효아(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