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대학원 이의수 겸임교수 에세이『아플수도 없는 마흔이다』 출간

2014년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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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학원 이의수 겸임교수 에세이『아플수도 없는 마흔이다』 출간

국내유일의 서드에이지 전문가가 풀어낸 "진정한 의미의 도전이 가능한 마흔의 재해석"

  최근 교육대학원 이의수 겸임교수가 대한민국 마흔들이 겪는 사연을 이야기와 연결 메시지로 풀어낸 에세이 『아플수도 없는 마흔이다』를 출간했다.

 본교 대학원에서 평생교육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이교수는 마흔 이후 30년을 연구하는 국내 유일의 써드에이지(Third Age)전문가다. 사랑의교회 사랑패밀리센터 책임자, 아버지재단 대표, 문화일보 칼럼리스트, CBS 프로그램 진행자 등으로 활동하며 행복한 가정문화와 노후생활을 전파해오고 있다.

 저자인 이교수는 이 책을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중년들이 겪는 애환과 아픔, 슬픔과 격동, 회한과 아쉬움을 15개의 이야기와 메시지로 풀어가며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위로함으로써 잔잔한 감동과 함께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책제목, 『아플수도 없는 마흔이다』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마흔은 중년을 상징하는 표현으로서 저자는 이책의 대상을 40대뿐 아니라 중장년층 전체를 아우르는 폭넓은 범위로 설정였다. 이책은 30대에게는 의미있는 마흔을 준비시켜주는 인생 지침서가, 40대에게는 "Here & Now"에 대한 의미 발견과 행복 내비게이션이, 5,60대에게는 삶의 의미와 목적을 다시 눈뜨게 하는 계기가 될것이다.

 한편, 이교수는 이 책의 인세수입 전체를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을 위한 나눔기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혀 ‘숭실다움’의 가치를 증명하는 훈훈한 미담이 되고있다. 홍보팀 임성진(lerougechien@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