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교수장학회, 인재양성기금 1천2백여만 원 출연
동문교수장학회(회장 하정식 사학과 교수, 사진)가 지난달 19일 본교 발전협력팀을 통해 숭실인재양성기금 1천2백여만 원을 전달했다. 동문교수장학회는 본교 출신 교수들이 한마음으로 숭실의 인재양성을 위해 조직한 단체로 현재 6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장학금은 본교 재학생 및 졸업생 중 해외 유명대학에 진학하는 숭실인들을 위해 쓰이고 있으며, 2005년 1억 원의 장학기금을 약정하고 현재까지 총 6천여만 원의 기금을 출연했다. 홍보팀 임성진(lerougechien@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