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개비, 2011 전국대학 창의발명대회에서 우수상 수상

2014년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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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 2011 전국대학 창의발명대회에서 우수상 수상

우수상, 장려상, 우수동아리 상 등 4개 상 석권한 실력과 인성 겸비한 숭실인들

  본교 발명동아리 바람개비(지도교수 김진오) 소속 학생들이 2011 전국대학 창의발명대회에서 한번에 4개의 상을 휩쓸며 두각을 나타내었다.

  특허청(청장 이수원)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박상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강혜련)이 주최하고 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2월 22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우수한 발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전국의 122개 대학에서 2,360건의 발명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합을 벌인 이번 대회에서 본교 바람개비 소속 주재한(환경화학 06), 이현석(환경화학 08) 팀의 <플렉시블파이프와 웜기어를 활용한 비닐하우스>가 우수상(특허청장상)을, 방상윤(기계 06), 박보정(환경화학 08)팀의 <Real Anti 타르 화재방지 담배파이프>와 김계리(환경화학 10), 장지은(환경화학 10)팀의 <자전거 안전운반도우미>가 각각 장려상을, 바람개비 동아리가 단체상인 우수동아리상을 수상하였다.

  바람개비는 지난 1990년 창립된 이후 국내외 각종 발명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고 있으며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한 여름발명학교 운영 등 꾸준한 재능봉사활동으로 실력뿐 아니라 인성까지 겸비된 숭실인의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다.  홍보팀 임성진(lerougechien@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