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美 University of Nebraska 등 4개 대학과 교류협정

2014년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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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美 University of Nebraska at Kearney 등 4개 대학과 교류협정

 4개 대륙 주요 거점 대학들과 협정을 통해 활발한 교류협력 약속

 숭실대학교(총장 김대근)가 美대륙을 포함한 각 대륙 주요 대학들과 교류협정을 체결하며 교류대학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본교는 최근 미국 University of Nebraska at Kearney, 호주 The University of Adelaide, 필리핀 University of santo Tomas, 페루 Universidad San Ignacio de Loyola와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사진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이번 협정체결로 본교는 각 대학과 △교·직원 및 학생 교환 △공동 프로젝트 진행 △심포지엄 및 세미나 개최 △연구 자료 및 자원 교환 등 공동 관심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인성 대외협력처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주요 대학들과의 교류협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양적 확대는 물론, 교류대학의 질적 수준도 꾸준히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University of Nebraska at Kearney는 1905년에 설립된 교육학으로 유명학 공립학교이며, 2010 U.S.News & World Report지의 ‘Top 10 Public Regional University in the Midwest’에서 9위에 랭크되는 등 대외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호주 The University of Adelaide는 1874년에 설립된 공립대학교로서 호주에서 3번째로 오래된 대학교이다. 세계 100위권 대학(2011 QS 세계 대학 랭킹 92위) 내에 랭크되어있는 경쟁력있는 대학이다.

 필리핀 University of santo Tomas는 1611년에 개교한 아시아 최고(最古) 대학이며, 가톨릭 대학 중 세계 최대규모이다. 4명의 필리핀 대통령, 7명의 대법원장 등 유력인사를 배출한 필리핀의 명문대학이다.

 페루 Universidad San Ignacio de Loyola는 페루의 경영가이자 정치가였던 Raul diez Canseco에 의해1995년에 설립된 사립학교이다. 본교와 페루 내 대학과의 교류협정체결로는 Universidad San Ignacio de Loyola와의 이번 협정이 최초이다. 홍보팀 임성진(lerougechien@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