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협력팀] 총동문회, 모교에 학교발전기금 4천만원 전달
“모교발전을 염원하는 아름다운 계기가 될 것"
숭실대 총동문회(회장 임원식)가 학교발전기금 4천만 원을 기탁했다. 임원식 회장과 안재국 사무총장, 정병희 사무국장이 10월 11일(화) 오후 4시30분 본교 총장실을 내방하여 4천만 원의 기금을 김대근 총장에게 전달하였다.
임원식 총동문회장은 “지극히 적은 것이나 큰 뜻으로 받아주시길 바란다. 앞으로 동문회에서 뜻을 모아 기여를 많이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학교에서도 여러모로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의 기부가 학교 발전을 위한 아름다운 계기가 되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대근 총장은 “동문들의 귀한 정성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교와 동문회가 손을 맞잡고 지혜를 모아 노력한다면 숭실대학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홍보팀 임성진(lerougechien@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