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뉴스 / 김대근 총장 국제 평론지 ‘Foreign Affairs’와 인터뷰 본교 김대근 총장이 세계적인 국제관계 평론잡지 ‘Foreign Affairs’ (발행인 David Kellogg)와 인터뷰를 가졌다. 지난 6월 27일(월) ‘Foreign Affairs’의 Franco Varona 기자가 총장실을 예방하여 이뤄진 인터뷰에서 김대근 총장은 “1897년 세워진 한국최초의 대학, 숭실대학은 진리와 봉사를 세계로 펼쳐가기 위한 제도적 장치로 7+1 프로그램을 시행, 3~18학점까지 봉사활동을 통해 학점을 취득할 수 있게 했다”며 “해마다 자발적인 봉사 참여인원이 3,000여명에 이르고 장,단기 해외 봉사자가 200여명에 이르러 명실공히 봉사명문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Foreign Affairs’는 1922년 미국 뉴욕시에서 ‘Council on Foreign Relations’에 의해 창간되었다. 국제정치 및 경제문제에 대해 광범위하고도 날카로운 분석을 가하는 수준 높은 잡지로 정평이 나있다. Barack Obama 미국 대통령, Jacques Chirac 전 프랑스 대통령 , Tony Blair 전 영국 총리 등 미국내ㆍ외의 저명한 기고가들이 집필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인터뷰 기사는 격월간으로 발행되는 ‘Foreign Affairs’의 11,12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홍보팀장 김지현(kimjh@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