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대학창의발명대회에서 교내 동아리 ‘바람개비’가 우수 발명동아리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뿐만 아니라 이동주, 이진현, 신지현 학생과 이승혁, 김유래, 김혜지 학생이 우수발명 분야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학창의발명대회는 △기업이 제시한 주제를 해결하는 공모 분야 △자신이 직접 개발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자유 분야로 나뉘어 공모하게 되는데 두 팀 모두 공모 분야에서 수상했다.
‘바람개비’ 회장을 맡고 있는 백경훈 학생은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우수동아리 상과 동아리원들까지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동아리원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고, 특히 지도해주신 김진오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바람개비는 지난 1990년 창립된 이후 국내외 각종 발명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고 있으며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한 여름발명학교 운영 등 꾸준한 재능봉사활동으로 실력뿐 아니라 인성까지 겸비된 숭실인의 참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