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노조와 총학생회, 네팔 지진피해자돕기 성금 전달

2015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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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 지진피해자들을 위한 성금 전달…숭실대 직원노조(지부장 이석원)와 총학생회(회장 윤홍준)는 지난 24일(수) 오전 네팔 지진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교목실 출입 네팔 선교사인 김용선 선교사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본교 직원노조와 총학생회 집행부가 약 두달전 발생한 최악의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고 있는 네팔인들을 돕기 위해 의기투합하여 지난 6월 2일 화요일부터 6월 5일 금요일까지 벌인 교내 성금모금 판매행사를 통해 모은 것이다. 당일 수익금(960,160원)에 직원노조 출연성금(1,000,000원)을 보태 총 1,960,160원을 이날 김 선교사에게 전달했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