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숭실 재학생 독서토론대회 및 숭실문화상 시상식

 12월 6일, 본교 베어드홀 회의실에서 ‘제3회 숭실 재학생 독서토론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독서토론대회는 재학생들이 논증적인 말하기의 이론과 실제를 배우고 토론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키려는 목적으로 개최됐다. ‘싸이의 강남스타일로 본 대중문화는 사회발전의 주체인가?’라는 논제를 가지고 2인 1팀이 되어 열렸던 이번 대회는 △대상 뽐뿌팀(김광국·정상호) △최우수상 아고라팀(이득우·구희상) △우수상 오늘토론팀(정요셉·이시권), 숭실법대화이팅팀(홍일선·정지운)이 수상했다. 

 한편 같은 날 총장실에서 본교 신문방송국에서 주최한 ‘숭실문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제39회 다형문학상에 시/소설/평론 부문과 제38회 이당논문상으로 나뉘며 부문별 당선작 1편, 가작 1편을 뽑았다. 제39회 다형문학상 당선작은 △시 부문 홍선영(국어국문 11) △소설 부문 박문국(문예창작 06) △평론 부문 이홍도(문예창작 11)이고 제38회 이당논문상 당선작은 김진원(철학과 08)이 수상했다. 홍보팀 전지수, 최효아(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