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성탄 트리 점등식 열려… 숭실대는 지난 3일(화) 오후 4시 정문 앞에서 ‘2019년 성탄 트리 점등식’을 거행했다. 이날 점등식에는 황준성 총장을 비롯해 교수, 직원, 웨스트민스터합창단, 학생 및 상도동 주민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조은식 교목실장의 사회로 시작한 이날 점등식은 △찬송(116장 ‘동방에서 박사들’) △성경봉독 △축사(황준성 총장) △점등 △축하찬양(웨스트민스터합창단) △축도(조은식 교목실장)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2019년 성탄트리는 2020년 1월 31일(금)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