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 새로운 융합교육 모델 제시를 위한 새 출발

2014년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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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가 강한 숭실사이버대학교, 새로운 융합교육 모델 제시를 위한 새 출발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김대근, 구 한국사이버대학교)는 지난 6월 2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재학생, 동문, 교직원,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숭실사이버대학교’ 교명 선포식을 가졌다.

숭실사이버대학교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정몽준 새누리당 국회의원의 축전을 비롯해 문충실 동작구청장, 함종한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등 각계 각층의 동영상 축하인사도 있었다.

이번 교명 선포식을 통해 온오프라인 융합교육과 클라우딩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형 교육 모델을 제시하며, 숭실대와의 학점교류, 시설교류, 협력사업 등에 관해서도 실질적인 협력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며, 나아가 숭실사이버대를 통해 숭실의 교육목적을 이루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7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하며, 신입생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2학년 편입생은 전적 대학에서 35학점 이상, 3학년은 70학점 이상 취득자면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학과는 ▲ 어문학부(방송문예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중국언어문화학과) ▲ 휴먼서비스학부(교육과학과,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아동학과) ▲ IT디자인학부 (디지털디자인학과, 컴퓨터정보통신학과) ▲ 경영부동산학부(경영학과, 부동산학과, 세무회계학과) ▲ 사회안전학부(경찰교정학과, 법학과, 소방방재학과, 정보보안학과) 5개 학부 16개 학과이다.

또한, 숭실가족에게는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특전이 제공되고 있는데, 숭실대 전임교직원 본인 및 배우자(직계존비속 및 친 형제?자매 포함)와 숭실대 졸업생은 50%의 학비감면을 받을 수 있으며, 숭실대 재적생 및 졸업생의 가족 및 배우자(직계존비속, 친 형제?자매 포함)은 25% 학비감면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콘텐츠가 강한 숭실사이버대학교는, 바쁜 직장생활 때문에 학위취득을 망설이는 직장인들을 위해 입학지원, 수강신청, 강의수강 등 대부분의 수업활동이 모바일 환경에서도 가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명품 콘텐츠 제공은 물론, 재학중 전 강좌•졸업 후 전공과목 평생 무상청강 서비스 제공, 숭실대 등 66개 학교와의 학점교류 및 숭실대의 강의실, 도서관 등 교육시설 이용 등도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숭실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http://go.kcu.a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담문의 02-828-5501)

* 자료: 숭실사이버대학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