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스원, 숭실발전기금 3천5백만 원 출연

2014년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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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기금출연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김대근 총장(좌)과 정인진 상무(우) >

㈜에스원, 숭실발전기금 3천5백만 원 출연

2010년부터 총 7천5백만 원의 기금 출연해

 경비용역 및 안전시스템 구축서비스 전문 업체인 ㈜에스원(대표 윤진혁)의 정인진 상무, ㈜에스원 관악지사 최중묵 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7월 11일 오전 11시 숭실대 총장실을 방문해 김대근 총장에게 학교발전기금 3천5백만 원을 전달했다.

 김대근 총장은 이 자리에서 "많은 구성원들이 함께하고 오픈된 캠퍼스라는 특징 때문에 항상 안전에 많은 신경이 쓰이는데, 주야로 학교의 안전에 심혈을 기울여 주시는 ㈜에스원 직원들 덕분에 안심이 된다."며 "학교 안전뿐 아니라 우리 숭실의 발전에도 관심을 가지고 애정을 쏟아 주심에 감사드린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정인진 상무는 "숭실대학교의 도움으로 에스원도 함께 발전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항상 숭실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금 출연 인사말을 전했다.

 < ▲ 사진 / 숭실발전기금 출연서에 서명하고 있는 정인진 상무 >

 ㈜에스원은 2004년부터 본교의 안전을 위한 경비 담당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 대학에서는 처음으로 강의실 및 사무실에 ID카드뿐 아니라 스마트폰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최신식 경비 시스템을 설치한 바 있다. 한편, ㈜에스원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7천5백만 원의 숭실발전기금을 출연했다. 홍보팀 전지수(pr@ssu.ac.kr)

 < ▲ 사진 / 왼쪽부터 본교 서형민 발전협력팀장, 최현관 총무·구매팀장, 김재권 총무처장, 김대근 총장, ㈜에스원 정인진 상무, 이정술 부장, 최중묵 동작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