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농촌진흥청 전문가 초청 도시농업 세미나 개최

숭실대학교, 농촌진흥청, G밸리 기업, 한국산업단공단 간 연구회 구성 제안

 숭실대학교 연구·산학협력처(처장 이원철)와 숭실융합기술원(원장 윤영선)은 6월 19일 오후 본교 형남공학관에서 농촌진흥청 전문가 초청 도시농업 세미나 개최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이원철 처장과 윤영선 원장을 비롯하여 숭실융합기술원 녹색환경금융 융합사업단 정순길 단장, 고영태 교수, 류희욱 교수, 조광휘 교수, 임경란 교수 등 숭실대 내부인사와 농촌진흥청 최규홍 과장, 이공인 박사, (주)마미엘 김효성 대표, (주)성재아이엔씨 장위덕 대표, (주)미래이엔아이 박수영 이사, 팔도 DB 최상조 대표, 한국산업단지공단 조세익 매니저 등 외부인사도 함께 참여하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식물공장 연구동향과 발전방향, 본교의 식물공장 기술개발 접근 전략을 소개하고 공유하며 도시농업의 발전 방안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특히, 이원철 처장은 도시농업분야와 관련하여 숭실대학교, 농촌진흥청, G밸리 기업, 한국산업단공단 간의 연구회 구성을 제안하여 큰 의미를 더했다. 홍보팀 전지수(jsjeon@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