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시설팀 강병규 과장,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협회장상 수상
대학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 대학 안전관리자 전문성 향상 기여 등 공로 인정 받아
숭실대학교(총장 김대근)가 지난 5월 17일 ‘연구실 안전환경개선 지원사업’ 대상으로 3년 연속 선정된데 이어 6월 5일 시설팀 강병규 과장이 한국엔지니어링협회로부터 협회장상 및 격려금을 수상하는 등 연구실 안전 환경 조성 분야에 앞장서고 있다.
강병규 과장(전국연구실안전관리자협의회 회장)은 2004년부터 연구실 안전과 관련하여 관련법 제정에 앞장섰고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주관한 대학 연구실안전환경 기반구축사업에 참여하는 등 그 간 연구실 안전과 관련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쳐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병규 과장은 "매년 전국연구실안전관리자협의회 워크샵을 통해 연구실 안전관리의 전문성을 높이고 주무부서인 교과부 연구환경안전과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연구실 안전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한편 연구실 안전환경 관리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보팀 전지수 (jsjeon@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