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숭실대학교 한국문예연구소 전국 학술발표대회
“한국문예에 반영된 서울의 형상”
숭실대학교 한국문예연구소(소장 조규익)에서는 2012년 6월 8일(금요일), 본교 벤처중소기업센터 311호에서 "한국문예에 반영된 서울의 형상"이란 주제로 전국학술발표회를 갖는다.
이번 학술발표회에서는 문학과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에 나타나는 서울의 형상을 찾아 보는 논문 7편이 ▲고문헌 탐색의 길에 만난 <한양가> : 박순호(원광대 명예교수) ▲<한양가>에 나타난 한양 경관과 장소애착성 : 최은숙(경북대) ▲<한양오백년가>에 나타난 역사인식 : 박연호(충북대) ▲이본 대조를 통한 <한양오백년가>의 텍스트 고찰 : 정영문(숭실대) ▲<천변풍경(川邊風景)>과 <삼대(三代)> 속의 서울방언에 대하여 : 유필재(울산대) ▲1970-90년대 서울 관련 대중가요를 통해 본 서울 풍경 : 장유정(단국대) ▲조선후기 한양의 명승명소도와 국도(國都) 명승의 재인식 : 조규희(서울대)의 순서로 발표된다. 홍보팀 임성진(lerougechien@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