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만 가지 행동> 김형경 소설가 저자강연회

2014년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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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뉴스 / <만 가지 행동> 김형경 소설가 저자강연회 숭실대학교 중앙도서관(처장 이상호)은 5월 10일 오후 7시 한경직기념관 김덕윤 예배실에서 <만 가지 행동: 김형경의 심리훈습 에세이>의 저자인 김형경 소설가를 초청, "마음의 주인이 될 때, 비로소 어른이 된다"는 주제로 강연하였다. 저자는 <새들은 제 이름을 부르며 운다>라는 장편소설로 1993년 국민일보 제1회 문학상 받으며 문단에 주목을 받은 이후 <피리새는 피리가 없다>, <세월>, <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 등의 소설을 발표했다. 또한 <좋은 이별>, <사람풍경>, <천 개의 공감> 등의 심리에세이를 통해 독자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

 숭실대학교 도서관과 출판사 사람풍경에서 주최한 이날 강연은 최근 저자의 신작 <만 가지 행동: 김형경의 심리훈습 에세이>를 바탕으로 심리적 치유와 훈습(薰習)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한편 강연장은 250여 명의 학생과 지역 주민으로 가득 차 이번 강연에 대한 독자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하였다.  홍보팀 임성진,최효아(pr@ssu.ac.kr)>